사업 매각 비밀유지계약(NDA): 꼭 넣을 조항과 쓰는 시점
매각 사실과 재무 자료가 새어 나가지 않게 하려면 (NDA)이 먼저입니다. 사업 매각에서 NDA를 맺는 시점, 꼭 넣어야 할 조항, 매도자와 매수자가 확인할 점을 정리했습니다.
NDA는 언제 맺나
매물의 익명 요약을 보고 관심을 보인 매수자에게 상호, 재무 자료, 고객 정보를 보여 주기 직전에 맺습니다. 매각 사실이 직원, 거래처, 경쟁사에 알려지면 사업 가치가 떨어질 수 있어 순서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넣을 조항
① 비밀정보의 범위: 재무, 고객, 기술, 매각 사실 자체 ② 사용 목적 제한: 인수 검토 목적으로만 사용 ③ 공개 가능한 사람: 매수자의 자문사, 자금 제공자 등으로 한정 ④ 유지 기간: 보통 1~3년 ⑤ 반환·파기: 거래가 무산되면 자료를 돌려주거나 파기 ⑥ 직원·고객 유인 금지 ⑦ 위반 시 책임: 손해배상과 금지 청구.
매도자가 확인할 점
NDA를 맺어도 한 번에 모든 자료를 열 필요는 없습니다. 요약 재무, 상세 재무, 계약서 원본 순으로 단계적으로 공개하고, 경쟁사로 보이는 매수자에게는 민감한 고객 정보를 마지막까지 남겨 두세요.
이음마켓의 NDA 흐름
이음마켓에서는 매수자가 매물 상세에서 비밀유지 약속에 동의하고 문의하면, 매도자가 승인한 경우에만 자료가 열립니다. 공개 페이지에는 상호가 드러나지 않는 익명 요약만 올라갑니다. 전체 절차는 매각 절차 가이드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NDA를 어기면 어떻게 되나요?
계약에 정한 손해배상과 사용 금지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실제 손해를 입증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위약벌 조항을 두기도 합니다.
NDA는 꼭 서면으로 해야 하나요?
전자 동의도 효력이 있습니다. 다만 누가, 언제, 어떤 내용에 동의했는지 기록이 남아야 합니다.
매수자 입장에서 불리한 조항은요?
지나치게 넓은 비밀정보 범위나 기간이 없는 의무는 조정을 요청하세요. 이미 알고 있던 정보와 공개된 정보는 예외로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